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오 나의 귀신님' 박보영 "음탕 연기? 많이 적응했다"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박보영.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박보영. 사진제공=스포츠투데이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박보영이 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촬영 중 고충을 털어놨다.

박보영은 29일 서울 영등포구 아모리스 타임스퀘어에서 열린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제작 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박보영은 "제가 드라마를 하면서 처음 겪어보는 것이 많다"고 운을 뗐다. 극중 박보영은 음탕한 처녀귀신에게 빙의된 인물을 맡았다.

그는 "감독님께 이런 거 처음 해본다고 하는 게 굉장히 많았다"면서 "그 중 하나가 음탕한 연기다. 부끄러워서 NG도 좀 냈다. 많은 분들이 다독여주셨다"고 말했다.

이어 "내 안의 음탕을 많이 끄집어내어 표출하고 있다. 하다 보니 내려놓게 되더라. 열심히 하고 있다. 많이 적응을 한 것 같다"고 전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조정석 박보영 주연의 '오 나의 귀신님'은 내달 3일 오후 8시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전국 32개 의대 모집인원 확정…1550명 안팎 증원 [포토] 서울대병원·세브란스, 오늘 외래·수술 '셧다운' "스티커 하나에 10만원"…현금 걸린 보물찾기 유행

    #국내이슈

  • "韓은 부국, 방위비 대가 치러야"…주한미군 철수 가능성 시사한 트럼프 밖은 손흥민 안은 아스널…앙숙 유니폼 겹쳐입은 축구팬 뭇매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해외이슈

  • 캐릭터룸·테마파크까지…'키즈 바캉스' 최적지는 이곳 [포토] 붐비는 마이크로소프트 AI 투어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포토PICK

  •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