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군은 매주 토요일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장성의 주요 문화유적지 및 관광지를 탐방하는 ‘1일 버스투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사진은 지난 '1일 버스 투어' 모습. 사진제공=장성군
[아시아경제 문승용]
매주 토요일 버스투어 운영…축령산 삼림욕, 편백 비누체험 등 체험 풍성
군은 매주 토요일마다 국내외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장성의 주요 문화유적지 및 관광지를 탐방하는 ‘1일 버스투어’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광주역에서 탑승해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인 필암서원을 비롯한 치유의 숲 축령산, 고불총림 백양사, 평림댐 장미공원, 홍길동 테마마크, 장성호 관광지 등을 둘러보게 된다.
아울러 문화관광해설사(가)가 동행해 문화와 역사에 대한 깊이 있는 설명으로 관광객들의 이해와 만족도를 더욱 높일 계획이다.
버스투어 참가비는 1인당 체험료 5,000원(중식 본인 부담)으로 알뜰하게 참여할 수 있으며 예약 신청은 전화(수일관광 ☎061-392-5665)로 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버스투어가 조기에 매진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사전에 예약하시길 바란다”며, “장성을 찾는 분들이 모두 만족하는 버스투어가 될 수 있도록 운영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승용 기자 msy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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