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시간 주의 지역언론인 디트로이트 프리프레스는 이날 테슬라가 리비에라 툴을 인수했다고 보도했다.
테슬라가 리비에라 툴을 인수한 것은 부품 수급을 위한 비용절감을 위해서다. 테슬라 측은 미국 경제전문지 쿼츠와의 이메일 인터뷰에서 "이번 인수를 통해 새 부품과 금형을 좀 더 저렴한 비용에 생산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인수 이유를 밝혔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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