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노자키 아이, 이홍기 열애설에 자필편지까지…뭐라고 썼나 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시노자키 아이가 이홍기와 열애 보도에 대해 자필로 사과했다.
시노자키 아이는 자필편지에 "팬 여러분, 이번 (이홍기와 열애)보도로 걱정 끼쳐드리고 소란 떨어 미안하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할테니 잘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보도에 따르면 시노자키 아이는 라디오에서 "(뉴스에는) 나왔지만 정말 아무 사이 아니다. 그냥 좋은 사이로 지내고 있다"며 이홍기와 친구 사이라고 말했다. 이에 일본 방송인인 타무라 아츠시가 "키스 한 번도 안했냐"고 묻자 시노자키 아이는 "안 했다. 친구니까"라고 부인했다.
한편 이홍기 시노자키 아이의 열애(스포츠투데이 10일 단독 보도)에 대해 FNC 엔터테인먼트는 "친구 사이"라는 입장을 내놨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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