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미르자, 亞 선수 네 번째로 WTA 랭킹 1위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마르티나 힝기스(스위스)-사니아 미르자(인도)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패밀리 서클컵에서 정상에 올랐다.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 주 찰스턴에서 12일(현지시간) 열린 대회 복식 결승에서 케이시 델라쿠아(호주)-다리야 주라크(크로아티아)를 2-0(6-0 6-4)으로 이겼다. 지난달 BNP 파리바오픈과 마이애미오픈에 이어 최근 세 대회 연속 우승을 이뤘다. 잇단 승리로 미르자는 사라 에라니, 로베르타 빈치(이상 이탈리아)을 따돌리고 13일 여자복식 세계랭킹 1위에 오른다. 단·복식을 통틀어 1위를 기록하는 네 번째 아시아 여자선수로 기록된다. 앞서 영예를 차지한 선수는 스기야마 아이(일본), 펑솨이(중국), 셰쑤웨이(대만) 등이다. 미르자는 “세계 1위는 모든 이들의 꿈”이라며 “힝기스라는 위대한 선수를 파트너로 만나 꿈을 이루게 됐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