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6, 얼마에 구입 가능? 이통3사 보조금 확인해보니…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0일 시판되는 삼성전자의 새 스마트폰 갤럭시S6와 갤럭시S6 엣지의 보조금이 공개돼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SK텔레콤의 경우 갤럭시S6 32GB(출고가 85만8000원)가 LTE100 요금제 기준 13만원, LTE85 요금제 11만원, LTE69 요금제 9만원을 받을 수 있다. 유통망에서 줄 수 있는 추가 지원금(15%)까지 하면 각 요금제별로 70만8500원(LTE100), 73만1500원(LTE85), 75만4500원(LTE69)에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KT는 이통3사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지원금을 공시했다. 같은 모델 기준으로 순 완전무한99 요금제 기준 21만1000원, 순 완전무한77 15만9000원, 순 완전무한67 14만3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여기에 유통망 추가 지원금을 감안하면 각각 61만5350원(순 완전무한99), 67만5150원(순 완전무한77), 69만3550원(순 완전무한67)에 살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의 출고가는 갤럭시S6는 32GB가 85만8000원, 64GB는 92만4000원이고 갤럭시S6엣지는 32GB 97만9000원, 64GB 105만6000원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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