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드립 커피 머신 브랜드 윌파와 다양한 이벤트 진행
[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커피 유통 전문브랜드 어라운지는 오는 12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2015 서울 커피 엑스포’에 참가, 북유럽 드립 커피 머신 ‘윌파(Wilfa)’를 선보이며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어라운지는 브랜드 부스를 마련해 최신 커피 추출 트렌드를 전하고 ‘윌파 증정 이벤트’와 ‘바리스타 챔피언의 윌파 시연’ 2가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바리스타 챔피언의 윌파 시연은 행사 기간 매일 11시부터 3시 사이 2~3회 어라운지 부스에서 진행되며 국내 최고의 손 맛을 자랑하는 백정현 바리스타가 윌파 브로우 머신으로 내린 드립 커피를 맛볼 수 있다. 또한, 커피 추출법과 원두에 대해 궁금한 내용을 묻고 답하는 시간을 갖는다. 자세한 일정은 어라운지 공식 온라인 몰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어라운지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드립 커피의 인기가 높아지며 관련 제품 문의가 많아져 최신 커피 트렌드에 잘 어울리는 윌파 브랜드로 참가하게 됐다”며 “윌파 브로우 머신은 전문 바리스타가 내린듯한 부드러운 드립 커피를 간편하게 추출할 수 있어 일반 고객들은 물론 카페 점주들에게도 인기가 높은 제품”이라고 전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