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22분께 북한산 형제봉 매표소에서 300여m 떨어진 지점에서 성 전 회장이 목을 매고 숨져 있는 것을 경찰 수색견이 발견했다.
성 전 회장은 이날 자원외교 비리 관련 검찰 수사에서 회삿돈 250억원을 횡령한 혐의로 영장실질심사를 앞두고 있었다.
박준용 기자 juneyo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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