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대장암의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는 원인은 잘못된 생활·식습관이다.
이 같은 잘못된 식습관으로 건강관리에 적신호가 켜지면서 대장암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선종성 용종'으로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매년 늘고 있다. 선종성 용종은 대장 점막이 돌출한 혹처럼 형성된 암의 전 단계로 대장암 환자 30%가 선종과 암을 동시에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선종성 용종은 50 ~60대 남성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남성은 4만3052명(2008년)에서 8만2685명(2013년)으로 1.9배, 여성은 2만4690명(2008년)에서 4만7310명(2013년)으로 1.9배 증가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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