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올해 2학기부터 삼성, 현대자동차, SK, LG 등 주요 그룹 계열사를 포함한 기업들이 제공하는 다양한 진로체험 프로그램에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게 된다.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손쉽게 접할 수 있도록 전경련은 안내사이트를 구축하고, 교육부는 상반기 중 학교에 안내를 마칠 계획이다.
황우여 장관은 "전경련과의 업무협약으로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 잠재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체험 공간이 크게 확충되었다"고 말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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