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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탈모 예방법 "머리 감는 것만큼 말리는 것도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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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MBC 뉴스 캡처(기사 내용과 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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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탈모 예방 "인스턴트 식품·콜레스테롤 높은 음식 가급적 자제"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환절기 탈모 예방법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기온변화가 커지고 날씨가 건조해 환절기 탈모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고 있기 때문.

특히 봄은 모발의 생장주기(성장주기)상 머리가 많이 빠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환절기 탈모 예방법을 알아두는 것이 좋다.
우선 머리는 저녁에 감는 것이 좋다. 이는 하루 종일 두피와 모발에 쌓인 먼지와 피지를 자기 전에 제거하는 것이 두피 건강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또 샴푸 시간은 5분 이내로 하는 게 좋다. 이유는 그 이상 샴푸하게 되면 화학성분이 두피를 자극하면서 탈모를 더 촉진할 수 있어서다.

머리를 감는 것만큼 말리는 것도 중요하다. 머리를 말릴 때는 두피와 모발을 건조하게 하는 뜨거운 바람보다는 찬바람을 이용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식습관과 생활습관도 관리가 필요하다. 치킨·피자 같은 인스턴트식품과 삼겹살처럼 콜레스테롤이 많은 음식을 자주 먹으면 탈모증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콜레스테롤이 탈모 유전자의 활동을 자극하기 때문이다.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식도 두피를 손상시킨다. 당분은 두피의 탄력성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환절기 탈모의 원인이 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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