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 당국은 "부상자 4명 중 중상자는 없다"며 "승객 모두 안전하게 비행기에서 빠져나왔다"고 했다.
공항은 이날 오후까지 국제선 운항을 중단하고 사고 여객기를 옮겼다. 공항 당국은 기장 등을 상대로 사고원인 조사에 착수했다.
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