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감사는 기관별 주요사업 추진실태 점검과 불합리한 제도 개선사항 발굴이 목적이다. 또 당면 현안에 대한 해결방안 제시 등 업무 역량 강화에도 나선다. 이외에도 도는 공개감사를 통해 주민 불편사항 해결과 제도개선이 필요한 과제를 중점 발굴, 개선하게 된다.
김원섭 도 감사총괄담당관은 "해당기관의 애로사항이 무엇인지 파악해 해결하는 컨설팅감사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감사기간 중 제기된 민원에 대해서는 적극 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공직자의 금전적인 문제 등과 관련해서는 엄단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