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이수경 태도 논란, 유이 "죄송하다, 원래 이런 친구가 아닌데…" 해명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이수경 태도 논란, 유이 "죄송하다, 원래 이런 친구가 아닌데…" 해명
AD
원본보기 아이콘

이수경 태도 논란, 유이 "죄송하다, 원래 이런 친구가 아닌데…" 해명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연기자 이수경의 태도가 결국 네티즌들의 입방아에 올랐다.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린 tvN 새 월화드라마 '호구의 사랑' 제작발표회에서 이수경은 시작부터 엉뚱한 발언으로 눈에 띄었다.
이수경은 특이한 행동과 웃음소리, 철없는 태도를 보여 보는 이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날 이수경은 '가장 호구 같았던 사람이 누구인가'라는 질문에 최우식을 꼽으며 "걸어들어 오는데 그냥 호구 같더라. 뭐라고 말하기 어려운데 그냥 호구 그대로였다"며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렸다.

또한 애교를 보여 달라는 사회자의 말에 플래시 세례가 터지자 소리를 지르며 소스라치게 놀란 모습을 보였다.
이수경은 또 다른 질문에는 한참이나 생각에 잠기며 현장 분위기를 잠식시키기도 했고, 때때로 무언가 떠오른 듯 '까르르' 웃어 보여 현장을 어수선하게 만들기도 했다.

결국 상대적으로 연기 경력이 있는 유이가 나서 이수경을 제지했지만 뜻대로 되지 않았다.

6년차 배우 유이는 기자들에게 연신 "죄송하다", "이런 친구가 아니다"라고 해명을 하기도 했다.

이수경의 태도 논란에 드라마 측 한 관계자는 "워낙 순수한 친구라서 그렇다. 제작발표회 자리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몰랐을 것"이라며 "연기에 대한 태도만큼은 진중하다"고 말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尹 "부처님 마음 새기며 국정 최선 다할 것"…조국과 악수(종합2보) 尹 "늘 부처님 마음 새기며 올바른 국정 펼치기 위해 최선 다할 것"(종합) 범죄도시4, 누적 관객 1000만명 돌파

    #국내이슈

  • 여배우 '이것' 안 씌우고 촬영 적발…징역형 선고받은 감독 망명 뉴진스, 日서 아직 데뷔 전인데… 도쿄돔 팬미팅 매진 300만원에 빌릴 거면 7만원 주고 산다…MZ신부들 "비싼 웨딩드레스 그만"

    #해외이슈

  • 햄버거에 비닐장갑…프랜차이즈 업체, 증거 회수한 뒤 ‘모르쇠’ '비계 삼겹살' 논란 커지자…제주도 "흑돼지 명성 되찾겠다" 추경호-박찬대 회동…'화기애애' 분위기 속 '긴장감'도

    #포토PICK

  • "역대 가장 강한 S클래스"…AMG S63E 퍼포먼스 국내 출시 크기부터 색상까지 선택폭 넓힌 신형 디펜더 3년만에 새단장…GV70 부분변경 출시

    #CAR라이프

  • 세계랭킹 2위 매킬로이 "결혼 생활 파탄이 났다" [뉴스속 용어]머스크, 엑스 검열에 대해 '체리 피킹' [뉴스속 용어]교황, '2025년 희년' 공식 선포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