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클라라-폴라리스, SNS 문자 공개 이후 '폭풍전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클라라-폴라리스, SNS 문자 공개 이후 '폭풍전야'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9일 연예매체 디스패치가 법정공방 중인 배우 클라라와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 회장과의 문자 대화를 재구성해 인터넷에 공개한 이후 양측은 대외 반응을 예의 주시하는 모습이다.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클라라 측 관계자는 "방금 폴라리스 엔터테인먼트 측에서 공개한 문자 메시지 내용을 확인했다"며 "현재 홍콩에 체류 중이라 미처 확인하지 못했고 일단 모든 걸 확인한 후에 구체적인 입장을 밝힐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반면 폴라리스 한 관계자는 "문자 내용은 맞다"며 "하지만 우리가 고의적으로 공개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사실여부 확인을 위해 전화가 온 적은 있지만 당사에서 공식적으로 내용을 공개한 적은 없다"며 "수사과정에 있는 내용을 공개할 수 있는 권리도 없다"고 설명했다.

앞서 폴라리스는 지난해 10월 클라라를 공갈 및 협박혐의로 형사고소했으며 현재 수사기관이 조사 중이다. 클라라는 성적 수치심을 느꼈다는 이유로 지난 9월 계약 해지를 통보했으며 지난해 12월 말 소속사를 상대로 전속 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이슈 PICK

  • '바보들과 뉴진스' 라임 맞춘 힙합 티셔츠 등장 어른들 싸움에도 대박 터진 뉴진스…신곡 '버블검' 500만뷰 돌파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컴백' 뉴진스 새 앨범 재킷 공개

    #국내이슈

  • 머스크 베이징 찾자마자…테슬라, 中데이터 안전검사 통과 [포토]美 브레이킹 배틀에 등장한 '삼성 갤럭시' "딸 사랑했다"…14년간 이어진 부친과의 법정분쟁 드디어 끝낸 브리트니

    #해외이슈

  • 이재용 회장, 獨 자이스와 '기술 동맹' 논의 고개 숙인 황선홍의 작심발언 "지금의 시스템이면 격차 더 벌어질 것" [포토] '벌써 여름?'

    #포토PICK

  • 기아 EV9, 세계 3대 디자인상 '레드닷 어워드' 최우수상 1억 넘는 日도요타와 함께 등장한 김정은…"대북 제재 우회" 지적 신형 GV70 내달 출시…부분변경 디자인 공개

    #CAR라이프

  •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 용어]뉴스페이스 신호탄, '초소형 군집위성'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