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4시 주민 1000여 명과 함께 구정 운영 방향을 밝히는 신년인사회 마련
유종필 관악구청장과 시·구의원, 각계 각층의 주민 10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신년 인사회는 올 한해 구정 운영 방향을 밝히고 ‘혁신과 소통의 사람중심관악특별구 시즌2’를 알리기 위한 자리로 꾸며진다.
구는 어려운 재정여건을 감안해 검소하고 내실 있는 신년인사회로 꾸밀 예정이다.
유종필 구청장을 비롯한 직원, 주민들이 7가지 색깔의 색종이로 새해 희망을 담은 종이비행기를 만들어 날리는 시간도 마련했다.
유종필 구청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구민의 단합된 힘과 공직자들의 노력에 감사의 말을 전하고 주민의 생명과 안전, 인권을 지키는 사람중심 관악특별구를 만들기 위한 다짐을 밝힐 예정이다.
이날 신년인사회는 관악구 인터넷 홈페이지(http://www.gwanak.go.kr)를 통해 생중계 된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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