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남친 '테디'향해 방송 도중 손키스… 그는 누구?
지난 12월 31일 '2014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한예슬은 ‘미녀의 탄생’으로 중편드라마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한예슬은 "'미녀의 탄생' 제작진 출연진 모두 너무 감사하다"며 “나의 남자친구 테디에게 사랑한다는 말 전해주고 싶다. 내년엔 더욱 사랑하자 쪽”이라며 손키스를 전했다.
테디(본명 박홍준)는 1998년 원타임 1집 앨범 '1TYM'으로 데뷔했으며 원타임 활동이 중단된 후 현재는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로 활동 중이다. 테디의 연간 저작권 수익이 9억원에 육박한다는 언론보도도 이어졌다.
한예슬의 수상소감을 본 네티즌들은 "달달하네" "한예슬, 테디 헤어진게 아니었네" "테디,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