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배우 전지현, 애교도 '특급'…"여보 오늘 자지마" 男心 초토화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전지현(34)이 15년 만에 시상식 출연에 대상을 수상한 가운데 그의 애교가 화제다.
이날 이휘재는 10대 스타상을 수상하러 온 전지현에게 "애교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전지현은 "완전 애교 있다"며 대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휘재는 전지현에게 애교를 요청했고 이내 전지현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여보, 오늘은 자지마"라고 말하며 특급 애교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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