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녀들' 이채영, 파격적인 가슴골 노출 절개의상…남다른 '볼륨감'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채영이 제작발표회에서 입은 파격적인 절개 의상이 네티즌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날 이채영은 가슴 앞부분과 등 뒤가 시원하게 뚫린 검정색 상의에 시스루 치마를 입고 유감없이 볼륨 몸매를 과시했다. 남다른 자신감을 바탕으로 한 당당한 포즈가 그를 더 돋보이게 만들었다.
앞서 "마녀유희", "천추태후", "로열 패밀리", "가족의 탄생", "뻐꾸기 둥지"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배우인 그는 이번에 '하녀들'에서 기녀출신으로 옹주까지 신분이 올라가는 가희아 역으로 분한다.
'하녀들'은 신분과 계급, 그 피할 수 없는 운명에 맞서 거침없이 나아가는 청춘남녀들의 러브스토리로 오는 12일 밤 9시45분에 첫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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