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앤 오빠 이승현, 中 스타 치웨이와 결혼…'달달'한 커플 트윗 '눈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2000년대 가요계를 강타했던 가수 조앤 오빠 이승현이 중국 스타 치웨이와 결혼한 소식이 알려졌다.
앞서 치웨이는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현오빠(애칭). 마침내 중국사위가 되는 건가요?"라는 의미심장한 글을 남긴 바 있다.
치웨이가 글을 올린 지 10분 후 이승현은 "중추절 달이 둥근 날. 내가 바로 사위가 될 때"라며 "2014.9.8"라고 치웨이 글에 화답하며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후 지난달 8월 이승현이 사이판에서 웨딩잡지 코스모브라이드 차이나와 촬영 중 치웨이에게 프러포즈를 하며 두 사람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