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5일까지 음악을 사랑하는 누구나 홈페이지 통해 신청 가능
축제 개막일인 10일 오후 8시 축제홍보대사 방송인 이다도시와 주민 대표의 개막선언과 함께 세계적인 비보이그룹 라스포원의 개막 퍼포먼스 ‘희망의 불꽃’을 시작으로 선사시대로의 시간여행의 문이 열린다.
축제 현장에 있는 모든 관람객과 함께 한마음으로 선사 세계로의 초대를 알리기 위해 ‘고향의 봄’, ‘즐거운 나의 집’ 등 대중성이 높은 5곡이 준비될 예정이다.
신청자에게 연주곡은 사전 공지되며 개별연습 후 10월10일 제19회 강동선사문화축제 개막식 당일에 본 공연이 진행된다.
모든 악기가 참여할 수 있고 음악을 사랑하는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구는 지난 6월 강동그린웨이걷기대회를 통해 진행한바 있는 ‘야(夜)한음악회’에 비춰봤을 때 1000여명 이상의 주민이 참여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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