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진택 기자]남원시는 추석 연휴를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제공하고자 익산국토관리청(청장 유성용)에서 공사중인 국도17호 남원-곡성 도로(조산교차로~금곡교)가 임시 개통된다 고 밝혔다.
남원시 관계자는 "추석연휴기간 도로유지관리 비상근무를 실시해 고향을 찾는 향우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귀성·귀경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이진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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