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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오 씨 입원 중에도 식사 거부…단식 41일째

최종수정 2014.08.23 15:16 기사입력 2014.08.23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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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0일째 단식해온 세월호 유가족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결국 건강이 악화돼 22일 병원에 이송됐다.

세월호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며 40일째 단식해온 세월호 유가족 '유민아빠' 김영오씨가 결국 건강이 악화돼 22일 병원에 이송됐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영오 씨 입원 중에도 식사 거부…단식 41일째

김영오 씨가 병원 입원 중에도 단식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세월호 희생자 고(故) 김유민 양의 아버지 김영오(47)씨가 단식 40일째인 22일 병원으로 이송됐다.

몸에 이상 증상이 발견돼 주위의 끈질긴 설득 끝에 병원으로 향한 것이다. 하지만 김영오 씨는 23일에도 단식을 중단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고 있으며 광화문으로 돌아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있다.

앞서 22일 오전 김영오 씨가 입원할 당시 혈압이 90/60으로 쇼크가 우려될 정도였지만 이후 상황이 조금씩 회복된 것으로 전해졌다. 김 씨는 현재 수액을 맞고 있으며 눈을 뜨고 짧게 대답하는 정도로만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 씨는 병원에서도 식사를 계속적으로 거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병원 측에 의하면 비타민, 무기질, 미량원소 등을 보충하는 수액을 투여하고 있으나 현재 상황이 이어질 경우 건강은 계속 악화될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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