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김구라 "아내와 문제 많아…함께 심리치료" 솔직 고백
방송인 김구라가 부인과의 관계를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부인의 빚보증 액수가 크다. 자주 얘기할 만큼 스트레스가 컸다"며 "어쨌든 나도 잘못이 있었다. 눈치 못 챈 것도 잘못이다"고 밝혔다.
또한 김구라는 "집에서 함께 하는 식사 작은 것 하나를 소홀히 했더니 부부인데도 가치관이 달라지더라"라며 "부인과 문제가 많다. 그래서 아내에게 함께 심리치료가 받자고 해서 함께 갔다"고 전했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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