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동아쏘시오홀딩스, 임직원 위해 '크레도스 클럽' 운영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동아에스티 박찬일 사장이 '크레도스 클럽'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동아에스티 박찬일 사장이 '크레도스 클럽'에서 직원들을 대상으로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AD
원본보기 아이콘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동아쏘시오홀딩스 는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들의 지식 및 재능 나눔의 문화를 조성하고자 본사 별관 지하 1층 대회의실을 새 단장해 ‘크레도스 클럽(Credos’ Club)’을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크레도스(Credos)’는 라틴어로 ‘믿음’과 ‘신뢰’를 뜻하는 말로, ‘크레도스 클럽’은 임직원의 지식과 재능의 나눔을 통해 믿음과 신뢰를 형성하는 동아쏘시오그룹의 새로운 문화를 상징한다.
‘크레도스 클럽’은 인문학적 소양을 키울 수 있는 독서와 상시적인 교육의 장으로써 임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된다. 임직원들은 ‘크레도스 클럽’을 통해 도서 열람 및 대여를 할 수 있다. 직접 사내 강사가 돼 자신의 재능을 다른 임직원과 나누는 자유로운 형식의 강의도 진행할 수 있다.

‘크레도스 클럽’은 자유로운 도서 열람 및 대여를 위해 임직원들에게 상시 개방된다. 다양한 분야의 도서 제공을 위해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증을 통한 인문학과 자기계발, 경제 및 경영, 소설 등의 도서 외에도 신간서적 및 전문 서적 등이 구비됐다.

강의는 사원부터 임원까지 전 임직원이 강사로 참여해 문화와 예술, 취미, 특기, 직무 관련 등의 주제와 구연, 실습, 토론식의 다양한 형태로 진행된다. 임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강사에게는 소정의 강의료 제공과 우수강사를 선정해 창립기념일 정기 포상을 실시하며, 강사와 강의에 참석한 임직원 모두에게 2시간의 교육이수 시간을 부여한다.
동아쏘시오그룹은 창의적이고 협동하는, 사회에 공헌하며 봉사하는 인재를 발굴하고 육성하고자 직급에 알맞은 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으며 직원들은 매년 정해진 교육시간을 이수하고 있다.

동아쏘시오홀딩스 인재개발원장 김풍국 부장은 “동아쏘시오그룹은 최고의 인재를 영입해 이들이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며 “이번 ‘크레도스 클럽’ 운영으로 임직원 간의 지식 및 재능 나눔을 통해 소통과 배움, 활력이 넘치는 문화가 형성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도 굳건한 1위 뉴진스…유튜브 주간차트 정상 [포토] 외국인환대행사, 행운을 잡아라 영풍 장녀, 13억에 영풍문고 개인 최대주주 됐다

    #국내이슈

  • "제발 공짜로 가져가라" 호소에도 25년째 빈 별장…주인 누구길래 "화웨이, 하버드 등 美대학 연구자금 비밀리 지원" 이재용, 바티칸서 교황 만났다…'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인 듯

    #해외이슈

  • [포토] '공중 곡예' [포토] 우아한 '날갯짓' [포토] 연휴 앞두고 '해외로!'

    #포토PICK

  • 현대차 수소전기트럭, 美 달린다…5대 추가 수주 현대차, 美 하이브리드 月 판매 1만대 돌파 고유가시대엔 하이브리드…르노 '아르카나' 인기

    #CAR라이프

  • 국내 첫 임신 동성부부, 딸 출산 "사랑하면 가족…혈연은 중요치 않아" [뉴스속 용어]'네오탐'이 장 건강 해친다? [뉴스속 인물]하이브에 반기 든 '뉴진스의 엄마' 민희진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