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전은 전 좌석 안전띠 착용, 운전 중 DMB·휴대전화 사용금지, 교통약자 배려하기, 방향지시등 켜기 등 공단이 추진 중인 '교통문화 캠페인'과 '에코드라이브(친환경 경제운전) 활성화' 부문으로 나뉜다.
우수작품은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교통안전공단 이사장상이 수여되며, 부상으로 총 453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정일영 이사장은 "교통안전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유도하기 위한 이번 공모전이 우리나라가 교통선진국으로 가기 위한 든든한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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