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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하반기 등록선수 744명…클래식 413명·챌린지 3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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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하반기 등록선수 744명…클래식 413명·챌린지 33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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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흥순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지난달 1일부터 31일까지 선수 추가등록을 받은 결과 신형민(전북), 에벨톤(서울) 등 해외에서 들어온 선수와 박용지, 김용태(이상 이적, 울산→부산), 양동현(이적, 부산→울산) 등 국내에서 팀을 옮긴 국내외 선수 총 63명이 등록했다. 이명주(포항→알 아인), 김신(임대, 전북→올림피크 리옹) 등은 이 기간 동안 해외팀으로 이적했다.

연맹이 1일 발표한 2014시즌 하반기 K리그 등록 선수는 총 744명이다. K리그 클래식(1부 리그) 등록 선수는 413명(팀당 평균 34.4명), K리그 챌린지(2부 리그) 등록 선수는 331명(팀당 평균 33.1명)이다.
선수 추가등록 기간 동안 K리그 클래식 팀은 총 29명(이적 7명, 임대 10명, 자유계약 12명)을 영입했다. 챌린지 팀은 34명(이적 3명, 임대 11명, 자유계약 20명)이다. 반면 K리그 클래식 팀은 44명, 챌린지 팀은 24명 등 총 68명을 내보냈다. 이는 85명을 방출한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한 수치다.

K리그 클래식에서 챌린지로는 총 16명이 이동했고, 챌린지에서는 진경선(강원→경남)이 유일하게 클래식으로 소속팀을 옮겼다. 새롭게 K리그로 오거나 K리그 내에서 팀을 옮긴 외국인 선수는 총 20명(클래식 9명, 챌린지 11명), 소속팀에서 내보낸 외국인 선수는 13명(클래식 10명, 챌린지 3명)이다.

울산은 양동현을 포함해 가장 많은 8명을 영입하고 9명을 내보냈다. 부천과 충주 두 팀은 동일하게 7명을 영입하고 6명을 내보냈다. 현재 K리그 클래식 1위 포항은 영입 없이 2명(이적)을 내보냈고, 2위인 전북은 2명(자유계약)을 영입했다.


김흥순 기자 spor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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