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학습지도 방법과 자녀와 공감을 위한 대화방법을 배울 수 있어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자녀의 학업능력 신장과 자녀와 올바른 소통을 고민하는 부모들을 위해 ‘와이즈 맘 스토리(Wise Mom Story)’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강의는 진로적성교육전문연구소인 '와이즈멘토'에서 위탁 운영되는데 자녀의 학업능력 신장에 효과적인 다양한 학습지도 방법과 화목한 가정을 위해 필요한 부모와 자녀 사이의 올바른 대화방법들을 배우게 된다.
총 6회로 진행되는 강의 내용은 ▲진로지도를 주제로 한 ‘사회제도 변화와 현명한 진로지도 전략’ ▲소통을 주제로 ‘부모와의 소통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한다’ ▲독서지도를 주제로 ‘독서, 내 꿈을 이루는 지름길’ ▲자기주도학습을 주제로 ‘자기주도적 학습법의 이해와 미래의 준비’ ▲학습지도를 주제로 ‘NIE를 통한 자기주도학습 지도방법’ ▲소통을 주제로 ‘나는 소통을 잘할 수 있는 부모인가?’ 가 마련돼 있다.
8월13일까지 교육지원과를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수강인원 50명을 선착순 모집하는데 신규 신청자를 우선 선발한다. 수강료는 1만원이다.
백명호 교육지원과장은 “만원이라는 저렴한 비용으로 자녀교육에 필수적인 방법들을 전문가로부터 배울 수 있어 인기가 매우 높은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학부모들의 자녀교육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알찬 강좌들을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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