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강동원 송혜교 주연 '두근두근 내 인생', 푼수 아빠와 미성년 엄마
배우 강동원, 송혜교 주연의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스틸컷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틸컷에는 33살의 나이에 16살 아들을 둔 푼수 아빠 대수 역의 강동원과 17살에 아이를 낳은 젊은 엄마 미라역의 송혜교가 등장한다. 16살 아들을 둔 젊은 부부 역할을 맡은 두 배우의 자연스러운 모습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최근 예능 프로그램 '꽃보다 할배'로 화제를 모은 백일섭이 7년 만에 스크린에 복귀했다. 백일섭은 대수와 미라의 아들 아름이의 친구이자 옆집 할아버지인 장 씨 역을 맡아 사람냄새 나고 친근한 캐릭터로 영화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보인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이 대수 역에 잘 어울릴까?" "두근두근 내 인생, 강동원 송혜교가 부부역할을 잘 하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이브 연봉 1위는 민희진…노예 계약 없다" 정면...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