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은 11일 저녁9시45분부터 55분간 롯데홈쇼핑 방송을 통해 가맹점주를 모집하는데 TV홈쇼핑을 통해 프랜차이즈 가맹점주 모집에 나선 업체는 세븐일레븐이 처음이다.
이와 함께 현재 편의점을 운영하고 있는 가맹점주들의 생생한 경험담과 성공 노하우 등의 정보를 제공해 창업을 앞둔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이 되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상담을 접수한 모든 신청자들에게 디저트 '우유빙수설'을 제공하고, 콜 접수 후 사업설명회나 개별 상담을 완료한 예비 창업자들에게는 3만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준다. 또 홈쇼핑 접수를 통해 실제 편의점 오픈까지 완료한 창업자 중 추첨을 통해 3명을 선정해 1000만원의 창업지원금을 제공한다.
김민진 기자 e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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