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KBS2 월화드라마 '빅맨'(극본 최진원, 연출 지영수)이 자체 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2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오후 방송한 '빅맨'은 10.3%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20일 방송분이 기록한 9.0%보다 1.3%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진아는 지혁에게 "내가 지켜주면 돼. 외동딸이 여기 있는데 지들이 어쩔거야"라고 말하며 지혁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닥터 이방인'은 13.1%, MBC '트라이앵글'은 6.7%의 전국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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