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문재인 특별성명 "해경 해체는 무책임…박 대통령 담화에서 답 못찾았다"
문재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이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에 대해 언급했다.
문 의원은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중 거론된 해경 해체, 해수부 축소는 포퓰리즘 처방이라는 비판을 받아 마땅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국정 철학과 국정기조의 근본을 바꿔야 하고 이는 대통령 스스로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문재인 특별성명을 접한 네티즌은 "문재인 특별성명, 간만에 맞는 말 했네" "문재인 특별성명, 지방선거 의식한 발언 아니야?" "문재인 특별성명이나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담화, 그래서 본인들은?"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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