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노란 리본' 서울 광장에도 등장 "미안합니다"
서울시청 앞 광장에도 '노란 리본'이 등장해 서울 시민도 세월호 참사의 아픔을 함께 나누고 있다.
이 현수막에는 흰색 바탕에 세월호 실종자의 무사 귀환을 기원하는 '노란 리본'이 그려져있다. 특히 "미안합니다"라는 큰 글씨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이날 오후 4시 서울 덕수궁 대한문에는 '세월호 한마음 촛불문화제'가 예정돼있다.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는 별접기, 애도의 촛불행진 등의 행사가 진행된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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