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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 '월급식 환급 변액통합보험' 인기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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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The) 따뜻한스마트변액통합보험

더(The) 따뜻한스마트변액통합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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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물가상승에 대비해 사고발생시까지 월급여금을 매년 체증해 보장을 최대화한 변액통합보험이 눈길을 끌고 있다. 이달 1일부터 판매 중인 이 상품은 예기치 못한 사고나 질병으로 소득상실이 발생할 경우에도 종신보험에서 꼭 필요한 보장이 생활비로 활용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한화생명의 '더(The) 따뜻한스마트변액통합보험'은 기존 종신보험과 달리 물가상승률을 감안해 가입금액의 2%를 가입 후부터 사고 발생까지 매년 5%씩 체증해 보장금액을 최대화했다. 소득보장체증형 상품으로 고객이 60세 전에 사망하거나 80% 이상 장해를 입으면 체증된 월급여금을 60세까지 매달 지급한다.
이 보험은 종신보험이지만 암ㆍ급성심근경색증ㆍ뇌졸중 등의 중대한 질병(CI) 진단시에도 납입면제 혜택이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확대했다. 은퇴 후 생활자금이나 자녀 결혼자금 등 목돈이 필요하면 보장형 계약의 전부 또는 일부를 적립보험으로 전환할 수도 있다. 특히 부분 전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추가 보험료 없이 1개의 보험으로 2개의 보험(종신 및 저축)을 가입하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최저가입 기준은 1종(소득보장ㆍ플러스ㆍ체증형)은 가입금액 5000만원 및 보험료 10만원이다. 2종(기본형), 3종(실속형)은 가입금액 1000만원 및 보험료 5만원 이상이다. 가입 연령은 최소 만 15세(체증형은 25세)에서 65세까지다. 30세 남자가 20년납(1종, 소득보장체증형)으로 주계약 5000만원 가입시 월 보험료는 11만9500원이다.

한화생명 관계자는 "월급여금 수령여부에 관계 없이 사망하면 가입금액의 50%~100%에 해당하는 금액을 사망보험금으로 지급한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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