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예린은 박지민과 함께 소속된 걸그룹 15&으로 'K팝스타3'에서 신곡 무대를 펼쳤다.
이날 15&는 이전보다 훨씬 성숙해진 외모와 가창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특히 박지민과 백예린의 무대를 박진영이 연신 흐뭇한 듯 '아빠 미소'를 지으며 지켜봐 웃음짓게 했다.
무대가 끝난 후 15&을 프로듀서한 박진영은 개인 SNS에 15&을 향한 칭찬글을 남겼다. “드디어 지민이에게서 예린이의 장점이, 예린이에게서 지민이의 장점이 들리기 시작한다”며 “이번 노래 정말 잘 불렀어, 자랑스러워”라는 말로 극찬을 표시해 많은 네티즌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15&의 '티가 나나봐'는 숨길 수 없는 순수한 소녀의 사랑을 노래한 곡으로 리드미컬한 멜로디에 시적인 가사가 조화를 이루고 있는 곡으로 음원사이트 지니 등에서 실시간 차트 1위에 올랐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백예린, 티가 나나봐 대박이다!”“백예린, 티가 나나봐 백예린 미모 물올랐네”“백예린, 티가 나나봐 응원해요”“백예린, 티가 나나봐 목소리가 더 깊어졌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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