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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시장 실수요가 움직인다! 역세권 중소형 대단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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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실수요자들이 내 집 마련에 나서며 전국 분양현장에선 1순위 청약마감 단지가 잇따르는등 열기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 2월 말 미분양주택 또한 5만 2391가구로 2006년 2월 이후 8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실수요자가 전세난속에 주택 장만에 적극 나서고 있어 당분간 분양시장의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정부의 공공분양 속도 조절 정책을 고려하면 수도권 시장 전망이 밝다는게 전문가들의 의견이다. 국토교통부 집계에 따르면 2009년 이후 지난해까지 매년 26만가구 안팎의 주택 공급량(사업승인 기준)을 기록, 2007년 30만여 가구에 비해 1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1인가구용 도시형생활주택까지 포함한 수치로 2~3인 이상의 가족이 거주할 만한 아파트 공급은 더 크게 감소했다.
일산신도시·화정 지역 내 20년 가까이 노후 된 아파트 단지를 두고 마지막 신도시 개발 단지인 ‘일산 요진와이시티’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 단지의 경우 일산신도시 내 16년 만에 공급되는 새 아파트인데다 역세권을 끼고 2천세대가 넘는 대단지로 꾸며져 희소성과 신도시의 모든 생활 인프라를 고스란히 누릴 수 있는 단지다.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백석역 일대에 공동주택, 교육시설, 업무시설, 대형마트, 유럽형 까페거리, 영화관 및 문화시설 등 원스톱리빙이 가능한 미래형 주거복합타운(MXD)으로 개발되며 이번에 선보이는 것은 지하 4층, 최고 지상 59층 아파트 6개 동 2,404가구다. 전용면적은 59~244㎡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5㎡이하 중소형 아파트의 비율이 전체의 60% 이상을 갖췄다.

‘일산 요진와이시티’ 현장은 일산신도시 초입에 있어 서울 접근성이 가장 뛰어나다. 지하철 3호선 백석역이 바로 앞에 위치해 도보3분 거리로 이동 가능한 초역세권이며 광화문, 강남, 파주, 인천 등 서울과 수도권으로 연결되는 광역버스도 단지 앞에서 쉽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단지 바로 옆에는 홈플러스, 메가박스 영화관, 일산종합병원, 고양종합터미널이 마주보고 있으며 고양 종합터미널 건물에 롯데쇼핑몰이 예정되어 있다. 주변에 코스트코, 이마트, 롯데백화점 등의 풍부한 편의시설과 백신초, 중, 고와 백마중, 백마고, 백석고 등의 우수한 교육시설도 자리 잡혀있다. 여기에 일산호수공원, 고양백석체육센터, 백석근린공원 등 공원시설이 풍부해 운동 및 여가활동을 하기에도 좋다.

특히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기존 분양했던 신도시 외곽지역 아파트가 아니라 신도시내 생활권이라는 가치와 최근 각광을 받고 있는 주거복합타운(MXD)이란 희소성으로 확실한 경쟁우위를 가지고 있다.자유로와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IC에 인접해 있는데다 향후 강남발GTX역으로 추진 중인 대곡역에 인접한 ‘일산 요진와이시티’의 최근 계약률이 높아지면서 인기 있는 전용 84㎡ 중소형 평형대와 한강조망이 나오는 평형대는 분양마감을 앞두고 있다.

‘일산 요진와이시티’는 방문예약제로 견본주택을 운영 중에 있으며 현재 계약금 5%만 있으면 분양계약이 가능해 입주 할 때까지 들어가는 비용이 없으며 7월부터 전매제한이 풀린다. 입주는 2016년 6월 예정이다.

방문예약 및 분양문의 031) 906-1697
홈페이지 http://www.ycity-ilsan.net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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