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소프트뱅크 호크스 이대호의 벤치클리어링 모습이 화제다.
3일 일본 프로야구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니혼햄 파이터즈의 경기에서 4회말 소프트뱅크 선두타자 야나기타 유키가 니혼햄 투수 다니모토 게이스케에게 사구를 맞았다.
이 상황을 본 이대호는 모자를 쓰지도 않은 채 그라운드로 뛰어나가 팀을 도왔다. 이대호의 벤치클리어링 모습에 팬들 또한 환호성을 질렀다.
이대호 벤치클리어링 모습을 본 네티즌은 "이대호 벤치클리어링, 이대호가 나가면 다 도망 가겠네" "이대호 벤치클리어링, 이대호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꼭 봐야할 주요뉴스
아빠는 직장 잃을 위기에 놓였다…한국 삼킨 초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