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사무처는 17일 최경환 새누리당 원내대표를 비롯한 소속 의원 155명 명의로 임시회 소집을 요구해와 20일 오후 2시 임시회를 집회한다고 밝혔다.
새누리당은 이날 오전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도 '원 포인트' 임시국회 소집을 요구했고 강창희 국회의장 주재로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와 만나 합의를 시도했지만 실패했다.
최은석 기자 chami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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