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올해 홈런의 운영방향으로 자격증, 외국어, 정보화, 가족친화, 생활취미, 경영 등 6개 분야를 선정, 800여개의 관련 온라인 교육과정을 개설했다고 10일 밝혔다. 공공 온라인교육서비스로는 국내 최대 규모다.
홈런은 이외에도 외국어, 자녀교육, 부부코칭, 노년생활, 재테크, 은퇴설계, 다문화, 여행, 인문교양, 취ㆍ창업, 경영, 컴퓨터 활용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 운영하고 있다.
홈런은 경기도여성능력개발센터가 운영하는 대표적인 경기도 e-배움터 사업으로 매년 60만명이 강좌를 듣고 있다.
도 관계자는 "홈런은 모든 세대가 참여할 수 있는 온라인기반의 상시 학습체제 조성을 통해 고용성 증진, 고령화사회 준비, 소외계층의 학습기회 확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홈런 이용방법은 전화(1600~0999)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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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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