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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소치 패러디, 소트니코바 재연…"가산점 준 기준은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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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l 소치 패러디. (출처: snl 방송영상 캡처)

▲ snl 소치 패러디. (출처: snl 방송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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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snl 소치 패러디가 김연아 선수의 은메달 편파판정을 꼬집어 네티즌 사이에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일 tvN 'SNL 코리아 시즌5'가 올해 첫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민교가 편파판정으로 금메달을 획득한 소트니코바 역을 맡아 타라소바 역을 맡은 안영미와 심판 역을 맡은 정명옥과 함께 기자회견을 재연했다.

김민교는 갈라쇼로 녹색 커다란 깃발을 들고 나와 소트니코바를 재연했다.

안영미는 이날 방송에서 "김연아는 너무 완벽해서 정내미가 떨어졌다. 사람이 할 수 없는 경기였다. 피겨 로봇이었다. 흠잡을 데가 없었다. 인간이기에 할 수 있는 실수 부족함 엉덩방아 등이 저희가 지향하는 점"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명옥은 편파 판정에 대한 질문에 "그건 심판인 제가 직접 말씀드리겠다"며 "물론 김연아도 잘하기는 했지만 우리가 가산점을 주는 기준에 미치지 못했다. 저의 기준은 재미, 실수, 반전 그리고 인간미"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snl 소치 패러디를 접한 네티즌은 "snl 소치 패러디, 속이 다 후련하다" "snl 소치 패러디, 소트니코바가 보면 어떨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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