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령 졸업생은 미디어문예창작학과 주숙녀(10학번)씨로 올해 만 76세(1937년생)의 만학도이다. 최연소 졸업생인 미디어문예창작학과 김유선씨, 사회복지학과 장지훈·윤정원씨는 올해 만 21세(1993년생)의 나이로 대학을 졸업한다.
경희사이버대 관계자는 “이번 학위수여식은 꿈을 향해 달려온 졸업생들의 학문적 성취를 격려하고 그들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는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윤주 기자 sayyunj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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