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는 "우리 정부는 오바마 대통령의 방한을 환영하며 금번 방한이 한미 동맹의 발전과 한반도·동북아·범세계적 문제에 대해 양국 정상 간 심도 있게 논의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오바마 대통령은 2012년 12월 21일 박 대통령 당선을 축하하는 전화 통화를 한 일이 있으며, 지난해 5월 박 대통령 방미 시 정상회담, 9월 상트페테르부르크 G20 정상회의 계기 환담을 나눈 바 있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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