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맞춤형 현장컨설팅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
[아시아경제 곽경택 기자]고흥군(군수 박병종)은 5일 오전 7시부터 동강면 시설원예 농가를 방문해 현장컨설팅을 실시했다.
시설원예 조조 현장 활동에는 전문지도사가 영농현장 활용기술 보급을 위해서 EC측정기, 조도계, 온습도계 각종장비를 활용하여 토양 염류장해, 생리장해, 주요 병해충 진단처방으로 문제를 해결했다.
이날 현장행정에 참여한 박병종 군수는 "시설원예 농업인들에게 소비자의 욕구와 시장의 변화에 맞추어 농업인 스스로가 자부심과 자신감을 갖고 관행농업에서 벗어나 과학영농과 경영역량을 키워 농산물 부가가치를 높여 나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곽경택 기자 ggt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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