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그룹 디바 출신의 가수 겸 모델 이민경이 '엄마'가 된다.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이민경은 현재 임신 중으로 내년 5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그는 올 봄부터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연상의 사업가와 사랑을 키워왔다.
한편, 이민경은 그룹 유니티의 멤버로 활동하다 디바에 합류, 지난 1999년 3집 '밀레니엄(Millennium)'으로 얼굴을 알렸다. 2005년 디바 해체 이후에는 모델과 배우로 변신해 팬들을 만났다.
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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