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관상 "건강·자녀운도 좋아"…이승기 관상은?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수지 관상'이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11일 방송된 케이블 TV 온 스타일의 뷰티 프로그램 '겟 잇 뷰티'에서는 관상 전문가인 퀴니와 우현증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출연해 '관상 메이크업'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관상 전문가 퀴니는 가장 좋은 관상을 가진 연예인으로 이승기와 수지를 꼽았다. 수지의 경우 눈썹이 일직선인 듯 눈을 감싸는 형태로 안정적인 성품을 가지고 있으며 넓고 둥근 하관은 건강함과 자녀운을 의미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승기는 봉긋하고 윤기 있는 복덕궁(눈썹 윗부분)은 부와 명예를 불러일으키는 관상이라 말했다. 또 혈색이 좋고 넓은 이마를 가지고 있어 윗사람 복이 좋으며 콧대가 반듯하고 코끝이 도톰해 재물복이 좋다고 설명했다. 살짝 올라간 입 꼬리는 자신이 원하는 일을 쉽게 성취할 수 있는 관상이라고 풀이했다.

'수지 관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 관상, 미쓰에이 중에 가장 차분하게 보이긴 함", "수지 관상, 이승기도 관상이 좋게 나왔네", "수지 관상, 나도 관상이나 한 번 보러 가볼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