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롯데홈쇼핑이 디자인 창조 프로젝트로 유명한 SBS '패션왕 코리아'의 베스트룩을 업계 단독으로 판매한다. '패션왕 코리아'는 8명의 스타와 8명의 디자이너가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의상을 직접 디자인 하는 패션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롯데홈쇼핑은 오는 7일 오후 7시45분 '패션왕 코리아' 심사위원단에게 호평을 받은 티파니·지일근, 김나영·정두영, 윤건·이지은 세 팀의 의상을 론칭한다.
송선준 롯데홈쇼핑 패션왕 코리아 담당 PD는 "이번에 판매되는 제품들은 단순히 멋을 위한 디자인이 아닌 실용성을 강조한 의상들이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있는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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