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방송인 곽현화가 이번에는 수학 강의를 한다.
곽현화는 지난 3월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는 새학기를 맞이해 '공부의 신' 특집에 출연, '공부 잘하는 남자친구를 사귀어라'로 수학을 잘하는 비결을 밝혔다.
곽현화의 중등 수학 동영상 강의가 공개 되기전부터 이미 학부모와 학생, 또한 관련 업계에 관심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또한 그는 동영상 강의 출시를 앞두고 "이번 수학강의를 하기위해 하루 8시간씩 매일 다시 중학 수학을 분석 했다. 처음에는 재미있을 것 같아 단순히 생각하고 시작했지만 하면 할수록 더 완벽히 해야겠다는 욕심이 생겼다. 기존의 강의와 다른 재미있는 수학, 빠져드는 수학을 기대해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곽현화는 방송인 최초로 수학책을 집필로 중등 수학 부분 베스트셀러로 오르면서 청소년 권장도서로 지정되기도 했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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