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교육청은 특별전형은 이달 28일, 일반전형은 다음달 2~4일 실시된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특성화고 졸업생들의 취업률과 연봉은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특성화고 졸업생의 취업률은 2010년 19.1%에서 올해 44.2%로 두 배 이상 급상승했다. 또한 올해 특성화고 출신 취업자의 평균 연봉은 지난해 졸업생에 비해 82만원 올라 1744만원으로 집계됐다.
서울시교육청 관계자는 “지속적으로 특성화고가 고졸 취업시대를 여는 핵심 교육기관으로 자리 잡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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