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핼러윈축제'에 참가한 한 남성이 불에 타 숨지는 사건이 발생했다.
4일(현지시간) 허핑턴포스트에 따르면 지난 3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핼러윈축제 때 길버트 에스트라다(51)는 수많은 사람들 앞에서 원인을 알수 없는 불에 타 사망했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길버트는 얼굴과 상체 등에 심한 화상을 입어 축제 다음날 아침 인근 지역 병원에서 세상을 떠났다"고 보도했다.
웨스트 할리우드 핼러윈축제는 매년 수천만명의 사람들이 모이는 행사로 이날 사고에 대해 웨스트할리우드 도시협의회는 아무런 언급을 하지 않았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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