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경찰서는 지난 1일 취업을 가장해 신축공사현장에서 건축자재를 훔친 혐의(특가법상 절도) 이모(25)씨에 대해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경찰은 이씨의 부탁을 받고 훔친 물건을 운반해준 재활용업체 관계자에 대해서도 장물운반죄로 추가 입건할 예정인 한편, 이씨에 대해 여죄를 수사 중이다.
김영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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